번역을 갈아엎을 생각이 있습니다
무슨 소린가 하면 아주 예전에 했던 번역들 있죠(블로그 만들었을 때 한꺼번에 업로드한 것들) 지금 보면 번역도 어색하고 식질도 영 아니올시다 싶거든요 당연한 소리지만요... 어떻게 처음부터 잘하겠어요ㅋㅋ 그래도 나름 추억이고 내가 발전했다는 증거이기도 한데 그냥 냅둘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요 뭘 또 굳이 냅두나 싶기도 하고ㅋㅋㅋ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지 않겠습니까 우선은 고민 중입니다만 아마 갈아엎는 쪽으로 갈 것 같습니다(!) 최상의 퀄리티로 모시겠습니다, 오죠사마. 아마도 카카이루 작품들이 주가 될 것 같아요(TMI:카카이루로 역식 처음 시작함) 물론 다른 커플링들도 다 확인할 예정입니다 환골탈태한 번역물에는 본문에 짤막하게 글을 적어놓을까 생각 중이에요 수정되었다는 걸 알 수 있도록... 갈아엎었..